
이번 콘서트 역시 '믿고 듣는 데이식스' 수식어에 걸맞은 다채로운 디스코그래피와 밴드 퍼포먼스로 관객과 호흡했다.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은 'Best Part'(베스트 파트)로 힘차게 포문을 열었고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예뻤어', 'Congratulations'(콩그레츄레이션스), 'Zombie'(좀비), '녹아내려요', 'HAPPY'(해피),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등 그룹 고유의 감성이 깃든 음악을 생생한 밴드 라이브로 들려줬다.
열띤 함성에 힘입어 공연을 마친 멤버들은 "이틀간 저희와 함께 공연을 만들어주시고 행복한 기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가 계속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건 모두 여러분 덕분이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때까지도 함께 해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무슨 일이 있든 항상 DAY6 음악이 곁에 있다. 항상 여러분 옆에 있을 테니 저희 믿고 무엇이든 했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더 빠르게 돌아올 테니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란다"라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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