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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솔비 "3년 전 부친상…어떤 말로도 상실감 설명할 수 없어"

기사입력2025-04-2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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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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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솔비가 이민우, 브라이언, 권혁수를 초대했다.

이날 솔비는 절친들에게 작업실을 공개하며 "새 전시를 시작할 건데 어떤 반응일지 먼저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솔비는 "내가 생각하는 천국을 그린 것"이라며 메인 작품을 소개했다. 솔비가 "이거는 나 처음으로 연작을 그린 것"이라고 하자 그림을 보던 절친들은 "저기 흰색 선 있잖아", "저거 뭐야?"라고 물었다.


솔비는 "3년 전에 아빠가 돌아가셨다. 아빠한테 하고 싶은 말을 가사로 썼는데 어떤 말로도 그리움과 상실감을 표현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가사를 다 지우고 허밍으로 노래를 했다. 그때 꽃을 그리면서 나만의 허밍을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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