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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율희 “아이들, 누구에게도 버려지지 않았다” (뛰어야 산다)

기사입력2025-04-2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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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율희가 달리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토)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에서는 초짜 러너 16인이 첫 대면식을 가진 뒤 곧장 ‘5km 마라톤’ 대회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은희가 도전자로 율희를 예상하며 “두 번째 이혼했던 남편의 소속사에 있던 배우”라고 말했다. 양소영 역시 “제가 율희 씨 이혼 소송 변호사”라며 인연을 공개했다. 율희는 두 사람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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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는 “결혼과 출산, 이혼을 겪으면서 작년 한 해가 가장 힘들었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자신에 대한 소문은 참을 수 있지만, 아이들을 향한 무례한 발언에는 무너진다며 “내 아이들은 누구에게도 버려지지 않았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직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라며 마라톤 완주로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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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뛰어야 산다’는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16인의 스타들이 마라톤에 도전하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마라톤 기부천사’로 유명한 션과 ‘축구 레전드’ 이영표가 운영 단장과 부단장으로 나서며, ‘베테랑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와 만능 엔터테이너 양세형이 마라톤 중계진으로 함께한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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