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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등장부터 빵 터지는 비주얼…유재석 “종일 거북목이면 인정” (놀뭐)

기사입력2025-04-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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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소심한 대리로 변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최근 SNS를 핫하게 달군 ‘랜선 효도’에 동참하기 위해 뭉친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 직원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대리 주우재가 거북목 설정을 하고 등장했다. 그는 인턴 임우일 뒤에 서서 “여기 제 자리인데”라고 작게 말했다. 과장 하하는 “우재 씨가 약간 내성적이어서”라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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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 유재석은 “거북목 씨 앉아!”라고 외쳤다. 이어 주우재의 거북목 설정에 대해 “종일 이러고 있으면 인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주우재가 고개를 들고 말하자, 유재석이 “목소리 바뀌었네?”라고 지적했다. 이에 주우재가 바로 고개를 앞으로 내밀어 폭소를 안겼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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