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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얼굴 터지기 직전! ‘포켓 트럼펫’ 연주 폭소 (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2025-04-1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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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구가 감미로운 포켓 트럼펫 연주 실력을 공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후배들 앞에서 ‘코 교수’가 된 코드쿤스트, 다가오는 무대를 준비하는 대니 구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봄과 함께 돌아온 대니 구가 숨겨 둔 트럼펫 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가오는 공연을 앞두고 새로운 악기를 구입하기 위해 낙원 상가를 찾은 대니 구는 “대학에 가기 전 8년 동안 트럼펫 연주를 했다”라며 앙증맞은 ‘포켓 트럼펫’을 들고 연주를 펼쳐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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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구가 스튜디오에 ‘포켓 트럼펫’을 가져왔다며 꺼내자, 전현무가 처음으로 연주에 도전한다. 그는 “소리 나면 산다!”라며 연주에 도전하는데, 안간힘을 쓰는 전현무의 연주에 키는 “슬픈 코끼리 같아. ‘무이 암스트롱’하겠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기안84도 ‘포켓 트럼펫’ 연주에 도전하지만, 볼이 터질 듯한 모습으로 ‘기구리84(개구리+기안84)’로 변신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전현무와 기안84의 기괴한(?) 연주를 단숨에 잊게 해줄 대니 구의 감미로운 연주도 펼쳐진다고 해 본 방송을 기대케 한다. 오늘(18일) 밤 11시 1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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