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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료비 1위는 여기! 예상을 깬 의외의 지역은?!

기사입력2025-04-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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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가장 큰 돈이 드는 곳은 의료비이다.
연간 의료비를 가장 많이 쓴 도시는 어디일까?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다고 알려진 도시 중 강남이나 수도권으로 예상하지만
가장 많은 의료비를 지출하는 지역은 전라남도 신안군이다.

이곳의 인당 연간 의료비가 약 364만원으로
전국 연간 의료비는 약 214만원인데 비해 훨씬 웃도는 수치이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신안군은 인구의 40%이상이
65세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는 고령화 지역이다.
이처럼 고령화가 진행된 도시는 다른 지출에 비해 의료비 지출 비율이 높다고 한다.


반대로 가장 적게 쓰는 1위 지역은 수원 영통구로
의료비로 인당 연간 149만원이 지출되고 있는데,
평균 연령 37.8세로 젊은 축에 속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나이가 들 수록 병원비가 많이 들 수밖에 없지만
건강을 미리 잘 관리하는 것은 물론 의료비 지출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잘 숙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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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박경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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