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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10기 영식, 국화와 끝내더니 눈물 펑펑 “딸한테 가고 싶다”

기사입력2025-04-18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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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눈물을 쏟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9회 ‘골싱 특집’에서 10기 영식과 국화가 갈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국화는 10기 영식에게 “3기 영수랑 대화가 더 잘 통했다”라며 슈퍼데이트권을 그에게 쓸 것이라고 밝혔다. 10기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말이 없는 국화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며 “저랑 대화를 안 하더라. 다른 남자가 마음에 들었더라. 깔끔해졌다”라며 국화를 향한 마음을 접었다. 이후 국화는 14기 경수에게, 10기 영식은 백합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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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10기 영식이 눈물 흘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MC 윤보미가 “마음 아파”라고 말했다. 10기 영식은 “여자를 만나고 마음을 알아가는 게 어렵다. 그냥 딸한테 가고 싶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촌장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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