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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위시 "데뷔 1년만 첫 라디오…생방송 무대보다 긴장"(정희)

기사입력2025-04-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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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첫 라디오 출연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생방송 무대랑 라디오 중 어느 쪽이 더 긴장되냐"라고 물었다. 사쿠야는 "나는 아무래도 처음이라 라디오인 것 같다"라고 답했고, 시온은 "데뷔한 지 1년 좀 넘었는데 첫 라디오라 아무래도 라디오가 더 떨린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리더라서 더 부담감이 있지 않나"라고 묻자, 시온은 "사실 조금 있다. 우리 6명 자체가 말을 조리 있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더 긴장된다"라고 털어놨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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