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스우파' '언프리티' 제작진 뭉친 새 서바이벌, 하반기 방송 목표"

기사입력2025-04-15 16:3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Mnet 신규 콘텐츠 라인업이 소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CJ ENM Mnet 30주년 기념 'CJ ENM MUSIC 미디어 라운지' 행사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클래스청담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지원 사업부장이 발표자로 나서 CJ ENM 글로벌 음악사업 전략과 엠넷플러스의 비전을 공유했다.

'CJ ENM MUSIC 미디어 라운지'는 1995년 'Music Network'를 뜻하는 음악전문채널 Mnet으로 시작해 2025년까지 30년 동안 다양한 음악 장르를 조명하고 편견을 깨는 새로움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여온 Mnet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CJ ENM은 '글로벌 멀티 레이블' '글로벌 제작 스튜디오' '글로벌 플랫폼을 음악사업의 3대 핵심 축으로 삼고 이를 중심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 특히 연내 글로벌 레이블 신설, 글로벌 타깃 콘텐츠 확장, 엠넷플러스 신규 서비스 론칭 등을 통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겠다는 목표다.

이날 신형관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공개를 앞둔 프로젝트에 대해 예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글로벌 댄스 크루들의 국가 대항전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시작으로, K·C 버전 동시 제작·방송·데뷔 프로젝트 '보이즈 2 플래닛', 애플TV+와 함께하는 8부작 경연 시리즈 '케이팝드'(가제),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글로벌 밴드 서바이벌 프로젝트를 예고했으며, 또 '언프리티 랩스타' 제작진과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진이 손을 잡고 선보이는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Unpretty Rapstar : HIPPOP PRINCESS)'가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CJ ENM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