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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원, 손창민 이아현 둘째 딸 됐다…'대운을 잡아라' 캐스팅

기사입력2025-04-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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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소원이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 캐스팅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이소원은 ‘한서우’ 역을 맡았다. 무철(손창민)과 미자(이아현)의 둘째 딸로 거침없고 자유분방한 MZ세대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가진 인물로 사사건건 무철과 대립한다. 또한 ‘한사노바’라는 별명과 달리, 진지한 연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숙맥으로 자신에게 무심한 석진(연제형)에게 끌려, 가슴앓이하는 인물.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으로 극의 흥미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배우 이소원은 ‘맥심 커피’, ‘삼성 갤럭시북3’ 등 CF로 먼저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 연서 역으로 등장, 에피소드를 이끌며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윤재(윤산하 분)의 동생 ‘박윤아’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은 바, 2025년에도 끊임없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오늘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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