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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복귀 리쿠 "NCT위시 멤버들, 이전보다 성장했음을 느껴" [인터뷰M]

기사입력2025-04-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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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위시(NCT WISH) 리쿠가 활동 복귀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엔시티 위시(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는 최근 서울 용산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iMBC연예와 두 번째 미니앨범 '팝팝(poppop)'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팝팝'은 엔시티 위시가 지난해 9월 발매한 '스테디(Steady)'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처음 느끼는 사랑의 감정 앞에서 모든 것이 새롭고 서툰 첫사랑의 다채로운 감정을 이야기한다.

엔시티 위시는 청량&네오의 색깔에 한 뼘 더 성장한 여유와 표현력을 더해 자신들만의 색을 또렷하게 드러낼 계획. 여섯 멤버의 반짝이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청량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7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엔시티 위시는 "2024년에도 활동을 꽤 많이 했는데, 그때 배운 걸 바탕으로 멤버들끼리 '내년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했었다. 그런 바람 속에 올해 첫 미니 앨범을 내놓게 돼 기대되고 설렌다. 이번에도 수록된 곡들이 다 좋기 때문에 팬들이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궁금하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유우시 역시 "작년에 경험했던 걸 발판 삼아 올해에는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신보가 더 반가운 이유는 지난해 10월 컨디션 난조로 잠시 공백기를 가졌던 리쿠가 함께한다는 점. 리쿠는 "공백기 동안 멤버 한 명 한 명이 더 아티스트답게 성장했음을 느꼈다"라며 "무대에서의 표정이나, 퍼포먼스, 무대에 대한 애티튜드가 이전보다 성장했더라"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팝팝'을 처음 들었을 때를 회상하면서는 "듣고 나서 심장이 뛰는 느낌이었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좋았고 가사도 설레었다. 팬분들과 소통할 생각에 설렌다"라고 바랐다.

한편 '팝팝'은 오는 14일 발매된다. 엔시티 위시는 신보 발매를 앞두고 오는 15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 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 '팝팝 인 더 버블(poppop in the buble)'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또 엔시티 위시는 지난해 11월부터 '2024-2025 엔시티 위시 아시아 투어 로그 인(NCT WISH ASIA TOUR LOG in)'을 진행 중이기도 한데, 올해 6월까지 아시아 14개 지역에서 총 25회 공연을 순차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마닐라, 홍콩, 싱가포르, 타이베이, 자카르타, 방콕 공연을 앞두고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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