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이승윤, 권은비, 김민지, 마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마선호는 “혹시 태형이라고 알아?”라며 BTS 뷔의 본명에 대해 말했다. 이에 김희철이 “보통 뷔라고 하지, 태형이라고 안 하잖아”라고 전했다. 마선호는 “난 근육으로 친분이 생겼다”라며 뷔와의 관계에 대해 밝혔다. 김종국과 함께 뷔가 있는 군대로 면회도 갔었다는 것.



마선호는 “군인 친구들 PT 수업해 주고, 맛있는 것도 사줬다. 운동도 2시간 알려주고 왔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뷔랑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며 “팔로워 5만 명이 늘었다”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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