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인천 강화도 바다에서 봄 제철 주꾸미를 잡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멤버들이 항구에 모이자, 유재석이 “우재가 억대 스케줄 차를 타고 왔다”라고 밝혔다. 최근 주우재가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 이에 당황한 주우재가 유재석의 입을 막으려 했다. 멤버들은 “출세했다”라고 하며 ‘우재 몰이’에 동참했다.




미주는 “심지어 가수 소속사로 옮겼더라”라며 주우재가 다비치, 10CM, 카더가든 등 가수들이 소속된 CAM과 계약한 사실을 알렸다. 박진주는 “오빠가 뭔데 거길 들어가”, 이이경도 “그 회사 들어간 기준이 뭐야?”라고 물었다. 주우재는 소속 가수들과 친분이 있다며 “이번에 들어간 회사는 마음 편하다”라고 밝혔다. 이때 주우재가 미주를 보자, 미주가 “왜 째려봐? 난 할 말도 못 해?”라며 발끈했다.
유재석이 “우리 차도 다 비싸다”라고 하자, 이이경이 “비싸면 뭐 하나. 여긴 억대 차인데”라며 주우재를 가리켰다. 하하는 “카더가든 쓰던 차 받은 거 아냐? 카더가든 걸어 다닌다던데?”라며 몰아가 웃음을 안겼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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