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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누에라 8번째 멤버 제안에 “그럼 내가 리더?” (더 시즌즈)

기사입력2025-04-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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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누에라가 완벽한 퍼포먼스와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누에라(NouerA)는 지난 11일 밤 10시 방송한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날 누에라는 데뷔곡 'N.I.N(New is Now)'과 데이식스의 'Welcome to the Show' 무대로 특별한 매력을 빛냈다. 'N.I.N(New is Now)'에서는 강렬한 에너지를, 'Welcome to the Show'에서는 한바탕 축제를 펼쳐내며 '더 시즌즈'를 제대로 물들였다.

특히 개인 명찰을 준비해 온 누에라는 박보검에게 8번째 멤버 합류를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검은 수줍은 미소와 함께 "그럼 내가 리더인가?"라며 직접 명찰을 착용, 누에라 멤버들과 카메라를 응시해 환호를 받기도 했다.


누에라 멤버들의 개성도 눈길을 끌었다. 미라쿠는 던의 'DAWNDIDIDAWN' 댄스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유섭은 기타 연주와 함께 제니의 'like JENNIE'와 마이클잭슨의 'Man in the Mirror'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들려줘 객석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또한, 누에라는 데뷔 전 오디션 프로그램의 에피소드부터,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꺼내놓으며 깨알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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