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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챔' 신승태, 영화 같은 신곡 '한 편의 시가 되리' 무대 공개

기사입력2025-04-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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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야생마' 신승태가 자신만의 발라드 감성으로 '트롯챔피언'을 물들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신승태는 10일 오후 8시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 신곡 '한 편의 시가 되리'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신승태는 첫 소절부터 특유의 깊은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마치 한 편의 시 같은 가사를 짙은 감정 표현으로 해석하는가 하면, 눈을 뗄 수 없는 표정 연기까지 더해 무대 몰입도를 높였다.

신승태는 담담한 감정은 물론, 터질듯한 감정을 폭발시키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신승태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실력으로 단순한 음악 무대가 아닌,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완성하기도 했다.


신승태는 최근 새 앨범 '2025 신승태 발라드'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에는 먼 훗날 함께 시들어 갈 사람에 대한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한 편의 시가 되리'를 비롯해 헤어짐도 사랑의 일부임을 깨달아 가는 주제를 담은 '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있다면'까지 총 두 곡이 담겼다.

한편, 신승태는 최근 SBS Life '더 트롯쇼', MBN '한일톱텐쇼'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트롯 야생마'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ON '트롯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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