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SBS Plus·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 측은 유튜브에 차주 방송분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황정음의 둘째 아들 생일 파티 도우미로 그의 집을 찾은 사강. 황정음과 이야기를 나누며 지난해 큰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사강은 "(몸) 안에서 장기 파열이 됐다. 의사가 빨리 수술해야 한다더라. '우리 애들 어떡하지?' 싶었다. 별생각이 다 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07년 댄서 출신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월 사별의 아픔을 겪었다. 남편상 이후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하며 두 딸을 키우는 워킹맘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SBSplus, E채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