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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뱅 아웃' 키컬러를 '마젠타'로 정한 이유

기사입력2025-04-0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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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WHIB) 진범이 마젠타를 이번 컴백 활동의 키 컬러로 정한 이유를 들려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 네 번째 싱글 앨범 '뱅 아웃(BANG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진행됐다.

'뱅 아웃'은 휘브가 지난해 9월 30일 발매한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카리스마의 화이트&블랙, 청량의 블루, 펑키&시크의 퍼플에 이어 이번엔 강렬&유니크의 '마젠타'를 키 컬러로 내세워 새로운 매력을 뽐낸다.

진범은 '마젠타'를 이번 활동의 키 컬러로 선정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마젠타가 채도가 높은 색이지 않냐. 쨍하고 선명한 마젠타의 색처럼 이번 4집 활동을 통해 대중분들께 '휘브'라는 색깔이 더 선명하게 각인되길 바라는 마음에 마젠타를 키 컬러로 정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서도 말했다. 진범은 "'5세대 치트키' 수식어를 얻고 싶다. 게임에서 치트키는 플레이어를 승리로 이끌지 않냐. 게임 치트키처럼 '뱅 아웃'이 휘브의 승리를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희망했고, 제이더는 "이번 곡의 콘셉트이기도 한 레트로한 매력, 사이버틱한 매력이 대중에게 닿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정은 "'뱅 아웃'의 또 다른 콘셉트가 게임인데, 게임은 지든 이기든 한 판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냐. 그런 게임처럼 우리의 무대에 중독됐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휘브의 새 싱글 '뱅 아웃'은 오늘 저녁 6시 공개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씨제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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