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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설 해명한 은가은, 박현호와 신혼여행 미룬다

기사입력2025-04-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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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의 파혼설을 해명한 은가은이 신혼여행을 연기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KBS2 라디오 해피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측은 "오는 12일 박현호와 결혼을 앞둔 은가은이 2주간 신혼여행을 미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측은 "라디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은가은은 오는 8일부터 진행되는 청취율 조사 기간을 위해서 신혼여행을 미뤘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은가은은 오는 11일 금요일까지 생방송을 진행하고, 12일 결혼식을 마친 뒤 14일 월요일부터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은가은은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박현호와 결혼을 준비 중인 근황을 알렸다. 해당 방송분에서 은가은이 "결혼식을 안 하고 싶은 마음이다. 감정 기복이 없는 편인데 요즘 짜증이 많아진 것 같다"고 언급한 장면 두 사람의 파혼설로 확산됐다.

이에 은가은은 "예고편만 보시고는 이런저런 소문이 많던데, 아주 행복하게 사랑받으며 결혼 준비하고 있다"며 "과한 상상은 자제 부탁드린다. 나도 상처가 나면 쉽게 무너지고 다시 일어나기 힘든데, 연예인이 아닌 우리 가족들은 상처를 많이 받는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은가은과 박현호는 나이 5세 연상연하 커플이다. 지난해 8월 열애 소식을 전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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