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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취중 라이브 사과 "박나래에 직접 사과…이해해 줘서 감사"

기사입력2025-04-0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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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취중 라이브에 대해 사과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보아는 팬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지난 5일 SNS 라이브에서 보여드렸던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보아는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 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 "부족한 저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도 실망을 드려 죄송한 마음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줄 수 있는 무게감을 잊지 않고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보아는 지난 5일 방송인 전현무의 집에서 취중 라이브를 진행, 전현무의 어깨에 기대는가 하면 전현무와 박나래의 열애설 가능성을 묻는 팬의 질문에 "오빠가 아깝다"고 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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