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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제니 엄마 김금순 "해녀 역 원했지만 반응 뜨거워서 감사"

기사입력2025-04-0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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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제니 엄마가 관종 언니 이지혜와 만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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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밉지 않은 관종 언니' 채널에는 '경력단절에서 '폭싹 속았수다' 제니 엄마까지 명품 배우 김금순 인생 스토리(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폭싹'의 찐 신스틸러"라고 하며 "'유퀴즈'에 먼저 나올 것 같은 느낌이라 발 빠르게 섭외했다. 미향 역 제니 엄마를 맡은 김금순 배우님을 모셨다"고 소개했다.

김금순은 "오디션을 보고 감독님 미팅을 5~6번 했다. 해녀는 끝까지 나오니까 해녀 시켜달라고 했는데 안 된다고 하더라. 그런데 제니 엄마로 반응이 뜨거워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금순은 아이유와 연기한 것에 대해 "지금 느낌하고 비슷하다. 너무 예쁘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영화 '브로커'에서도 만났었는데 악한 역할이었다. 제가 두 씬이 나오는데 그중 하나가 아이유 씨와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다. 그걸 지우셨다. 그래서 의상 피팅 할 때만 만났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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