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 김원준과 박소현이 싱글일 때의 한을 풀었다.
김원준과 박소현은 경주로 떠난 '보양 여행'에서 경주의 데이트 명소인 보문단지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박소현은 싱글일 때 해 보지 못했던 '3대 로망'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며 남편 김원준과 함께 경주의 필수 데이트 코스들을 방문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온갖 닭살 행각들을 벌이며 마치 90년대 영화 같은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원준-박소현 표 '경주 보양 여행'은 어떤 모습일지, '소원부부의 恨풀이'편은 오는 오늘 저녁 5시 15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