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철은 “우리 승철이 형한테 잘해야 돼”라며 셰프들에게 정성을 기울일 것을 주문하며, 자신의 애정을 드러냈다. 이 도시락은 조리 시간만 이틀이 걸렸으며 재료 비용만 100만원에 달한다고 그는 밝혔다.
특히 5성급 호텔 수준의 도시락에는 낙지, 능이버섯, 전복 등 최고급 재료들이 포함되어 있어 주목을 받았다. 이를 맛본 이승철은 "가수생활 40년 동안 이런 도시락은 처음"이라고 감탄했다.
또한, 그는 아내와 큰딸, 그리고 딸의 남자친구도 공연에 참석했다고 밝히며 "준 도시락은 맛있게 먹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 이제 곧 사위 본다. 딸이 10월에 결혼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2007년 사업가 박현정 씨와 재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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