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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10월에 사위 봐. 좀 있으면 할아버지 될 수도" (사당귀)

기사입력2025-04-0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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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그의 큰딸이 곧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6일 방송된 ‘사당귀’ 300회에서 스페셜 MC로 참여한 코요태 신지와 함께, 신종철 보스가 이승철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도시락을 준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신종철은 “우리 승철이 형한테 잘해야 돼”라며 셰프들에게 정성을 기울일 것을 주문하며, 자신의 애정을 드러냈다. 이 도시락은 조리 시간만 이틀이 걸렸으며 재료 비용만 100만원에 달한다고 그는 밝혔다.

특히 5성급 호텔 수준의 도시락에는 낙지, 능이버섯, 전복 등 최고급 재료들이 포함되어 있어 주목을 받았다. 이를 맛본 이승철은 "가수생활 40년 동안 이런 도시락은 처음"이라고 감탄했다.

또한, 그는 아내와 큰딸, 그리고 딸의 남자친구도 공연에 참석했다고 밝히며 "준 도시락은 맛있게 먹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 이제 곧 사위 본다. 딸이 10월에 결혼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2007년 사업가 박현정 씨와 재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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