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1인 2역 연기를 완벽 소화하며 국민 가수에서 국민 배우로 거듭난 아이유가 인정한 보컬리스트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무대에 판정단의 환호가 쏟아진다. 이때 이 복면 가수가 아이유가 직접 인정한 수준급 실력의 아티스트임이 공개되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전 세계를 강타한 '오징어 게임'을 시작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며 제2의 전성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이정재와 호흡을 맞춘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자신이 배우 이정재와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밝히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가지고 있는 전무후무한 기록이 공개되며 복면 가수에 대한 추리 열기가 고조된다.
한편, '복면가왕' 냉혈의 아이콘이자 MBTI '극 T'의 모습을 보여주는 김구라가 녹화 도중 눈시울을 붉힌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김구라가 "가슴이 뭉클해진다"라는 말과 함께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판정단 석이 발칵 뒤집힌다. 평소 강인한 카리스마로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던 그가 깊이 감동받은 모습을 보이자 다른 판정단이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
연승 가도를 달리는 가왕 '꽃보다 향수'의 7연승 도전 무대는 오늘(6일) 오후 6시 5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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