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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KCM “아내 첫눈에 반해…딸들 위해 목숨 바칠 수 있어”

기사입력2025-04-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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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41회에서는 자신만만 낚시꾼 KCM과 낚시 초보 매니저의 흥미진진한 콘텐츠 촬영기가 펼쳐졌다.

이날 송은이가 “아내랑 어떻게 만났나?”라며 궁금해했다. KCM은 아내가 한국, 일본 이중국적이었다가 한국으로 귀화했다며 “친구의 친척 동생이었다. 우연히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라며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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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CM은 “장모님이 TV에 내가 나올 때 아내에게 ‘저런 남자랑 결혼해야 해’ 하셨다더라. 운명이라는 게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신기해했다.


KCM은 “자식을 위해 목숨을 바치라 하면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칠 수 있다.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가족애를 드러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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