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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尹 파면 환영 "한 잔 하겠다…대한민국 만세" [소셜in]

기사입력2025-04-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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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소식을 환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이승환은 자신의 SNS에 "오늘 드림팩토리에서 한 잔 하겠다"며 "공연 기간 중엔 술 안 마시는데다 이비인후과 의사분도 안 된다고 하셨지만 나도 살고 나라도 산 날, 어떻게 안 마실 수가 있냐"고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의 헌법은 정교하고 우리의 민주주의는 굳건하다. 대한민국 만세다"라고 덧붙였다.

이승환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꾸준히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판하며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해왔다.


이날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8명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윤 전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다. 현직 대통령이 파면된 것은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이는 12·3 비상계엄 선포로부터 123일 만에 나온 결론이다. 탄핵 선고 기점으로 윤 전 대통령은 직위를 잃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드림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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