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7회 ‘골싱 특집’에서는 남자들이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10기 영식, 22기 영식이 백합을 선택했다. 3기 영수는 국화, 14기 경수는 동백과 데이트를 하게 됐다. 첫인상 인기녀였던 장미가 유일하게 0표를 받은 것.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 백합이 “진짜 너무 좋았다. 데이트 안 했으면 후회할 뻔”이라며 10기 영식의 플러팅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10기 영식은 국화를 보며 “원래 말이 이렇게 없었나? 첫째 날보다 유난히 말이 없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국화는 10기 영식과 따로 대화 나누며 “내가 마음이 안 좋은 게 뭐냐면, 내가 너라면 난 적당히 했을 것 같아”라며 불만을 표했다.


10기 영식은 “그대가 어제 본 나의 모습을 믿어달라”라고 한 후, “난 이야기한다고 했는데 항상 피드백을 못 받아. 나도 중요한 짝을 만나러 온 사람이니까 컴플레인 하겠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촌장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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