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이 식사 봉사를 하러 간 길안중학교는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무료 급식소를 차린 곳이다.
진은 식사봉사 중 배식을 담당했다. 이날 진은 검은색 카디건과 모자, 마스크를 착용하고 앞치마를 두른 상태에서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진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산불로 피해 입으신 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서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동하는 게 진짜 멋있다", "좋은 의미로 충격이고 대단하다", "감동이다", "대단하네 직접 가서 봉사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거액을 통 크게 기부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정국은 10억, 뷔는 2억, RM과 제이홉, 슈가는 각 1억 원을 기부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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