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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남의 돈 떼먹고 잘 사는지 보자"…고소 앞둔 근황 공개 [소셜in]

기사입력2025-04-0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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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크라 출신 가수 황보가 고소를 앞둔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황보는 2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한 남성의 주민등록증을 모자이크 처리한 채로 업로드했다. 중요 개인정보는 가려졌지만, 성과 출생 연도, 발급 지역은 그대로 공개되어 있다.

황보는 "이제 전화도 안 받는다. 작년부터 나름 매너 있게 기회를 드렸건만 또 속은 제가 우스운가 보다. 남의 돈 떼먹고 잘 사는지 보자. 이제 고소 들어간다"라고 적었다. 글에 따르면 황보가 저격한 인물은 뷰티 제작사 대표였다.

한편 황보는 샤크라 출신으로 지난 2000년 데뷔했다. 팀 해체 이후엔 솔로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황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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