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이스트는 2일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박유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유나는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성장해 온 배우다. 앞으로 키이스트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박유나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15년 KBS2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한 박유나는 신선한 마스크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웹툰 원작의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화학과 과대표 유은 역을 맡아 시크한 성격과 맏언니 같은 듬직함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며 강한 존재감을 남겼고, 이후 tvN '호텔 델루나', '여신강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스크린에서도 꾸준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롱디', '보호자' 등으로 관객과 만났으며, '롱디'에서는 OST를 직접 소화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다재다능한 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박유나는 앞서 소속사 문제로 쉽지 않은 시기를 보낸 바 있다. 전 소속사인 브라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자금난 문제로 경영이 어려워지며 4년 만에 이별을 결정한 바 있는데, 새롭게 둥지를 튼 YG엔터테인먼트조차 1년 5개월 만에 배우 사업을 정리하겠다고 밝혔기 때문. 박유나가 YG 소속으로 선보였던 작품은 '보호자' 한 편 밖에 없었다.
한편 박유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에는 채정안, 박명훈, 서정연, 배정남, 한선화, 강한나 등이 소속되어 있다. 최근 YG를 나온 차승원, 김희애를 새롭게 영입하며 매니지먼트 부분을 강화하기도 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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