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배우 이상인과 삼 형제 육아로 벼랑 끝에 선 엄마’의 마지막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관찰된 영상에서 둘째와 셋째가 그릇에 소변을 담아 제작진에게로 다가갔다. 스태프는 다급히 “안 돼!”라며 제지했다. 결국, 장난치던 금쪽이들이 소변 그릇을 바닥에 쏟아 충격을 안겼다. 영상을 통해 상황을 파악한 엄마는 깜짝 놀랐다.




집에서 막무가내로 행동하던 셋째의 반전 모습도 공개됐다. 어린이집에선 불평 한 번 하지 않는 모범생인 것. 이를 본 오은영이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은 격”이라며 규칙이 있는 어린이집에선 떼가 안 통할 걸 아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또한, 오은영은 이상인의 협박성 훈육 방식을 지적하며 훈육은 금지를 받아들이는 태도를 가르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계속 말을 주고받는 건 의미가 없다. 기다려야 한다”라며 떼쓰는 아이의 훈육법에 대해 조언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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