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6회 ‘골싱 특집’에서는 10기 영식과 국화가 밤마실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식은 “사실 국화 선택했다. 제일 예뻐서”라며 마음을 드러냈다. 국화가 “눈이 많이 마주쳤는데, 내가 자기소개할 때 너는 또 안 보더라”라고 말했다. 영식은 “현실적인 부분에 있어서 다른 좋은 분도 있고, 첫인상 선택한 분도 있다 보니 ‘이분한테 기회가 있을까?’ 그래서 표정을 숨길 수가 없었던 것”이라고 답했다. 딸을 둔 돌싱이기 때문.


영식이 “나 정말 하남자구나”라고 하자, 국화가 “네가 나를 선택했을 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라고 전했다. 영식은 “국화가 제일 예쁜데 누굴 선택해”라고 칭찬하며 계속 다정함으로 어필했다. 또한, 플러팅과 자연스러운 터치도 계속됐다.
영식이 “인기녀로 등극한 기분은 어때?”라고 물었다. 국화가 어리둥절해하자, 영식이 “그대여. 영식이 선택했으면 최고 우량주. 엄선해서 마음에 들어 만나는 건데. 아이고 아기야”라고 말했다. 이후 숙소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영식이 국화의 손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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