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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나 혼자 불'편스토랑' 하는 느낌…편리한 음식 만들게요"

기사입력2025-03-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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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상우가 "앞으로 따라하기 편리한 음식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윤병일 PD를 비롯해 붐, 이연복, 효정(오마이걸), 김재중, 이정현, 이상우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9년 10월 첫 방송 이후 금요일 저녁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들의 메뉴 중, 메뉴 대결에서 승리한 메뉴는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 간편식과 밀키트로 출시된다.

이날 '편셰프' 이상우는 "내 요리는 따라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든 요리를 많이 하는 것 같다"며 "혼자서 '편스토랑'이 아니라 '불편스토랑'을 하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른 (편스토랑 셰프들) 분들처럼 시청자분들이 따라 하기 편리한 음식을 많이 해 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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