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거미는 서장훈과 신동엽은 "이별 노래 전문간데 의외로 결혼식 축가 요청을 많이 받는다고?", "준호, 지민이 7월에 결혼하는데 거미가 축가를 불러준다고"라고 하자 "세븐 씨 결혼식 때 만났는데 준호 오빠가 '우리도 결혼하면 축가'라고 하길래 연락을 달라고 했다. 연락이 없었는데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거미는 7월 13일 일요일이 결혼식이라고 하자 "일요일, 많이 바쁜데"라고 난감해 했다. 그러자 김지민의 어머니는 "다행히 저녁시간이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저녁때 행사가 제일 많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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