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불황에 힘들어진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습 공격’이 펼쳐졌다. 레전드 예능 ‘무한도전-기습 공격’이 16년 만에 부활한 것.
이날 조혜련이 지원군을 이끌고 나타났다. 유재석은 조혜련의 위풍당당한 기세에 저절로 “장군님”이라고 칭해 눈길을 안겼다.
또한, 유재석은 정가은을 보며 “얼마 만이야!”라고 외쳤다. 정가은도 “오빠랑 방송 같이 많이 했었는데”라며 반가워했다. 유재석은 “같이 한 게 거의 20년 가까이 됐다”라며 놀랐다.
정가은은 갑자기 댄스 신고식을 하듯 춤을 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뭐라도 좀 해야 될 것 같아서”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유재석은 “가은 씨 웨이브가 옛날 ‘X맨’ 할 때 웨이브”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정가은은 MBC에 15년 만에 왔다며 멋쩍어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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