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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레이디제인, 쌍둥이 성별 공개…♥임현태 울컥

기사입력2025-03-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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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0주 차’ 가수 레이디 제인이 쌍둥이 성별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오후 레이디 제인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20주 차 젠더리빌 파티 쌍둥이 성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레이디 제인과 그의 남편인 배우 임현태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젠더리빌 파티를 시작했다. 풍선을 터트려 쌍둥이의 성별을 알게 되는 방식인 것.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가 각자 풍선을 한 개씩 들고 터트렸다. 모두 분홍색 종이가 나오면서 자매 쌍둥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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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태는 딸 쌍둥이란 사실에 “너무 좋다. 눈물이 날 것 같은데 엄마 아빠가 계셔서”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레이디 제인은 “자매둥이를 내심 원했다. 저희 같은 자매로 잘 키워보겠다”라며 기뻐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16년 한 프로그램을 통해 10살 연하인 임현태를 처음 만났다. 임현태의 적극적인 구애로 7년간 교제했으며 2023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월, 세 번의 시험관 시도 끝에 불혹의 나이에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레이디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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