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공식 개막전 축하 공연 무대에 올랐다.
이날 스테이씨는 ‘2025 KBO 리그’의 공식 개막전에 앞서 경기장을 찾은 수만 명의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특히 KIA 타이거즈의 연고지 광주가 윤의 고향이라는 점에서 이번 축하 무대는 더욱 특별했다. 스테이씨는 두 번째 싱글 ‘STAYDOM (스테이덤)’의 타이틀곡 ‘ASAP (에이셉)과 다섯 번째 싱글 ‘S’의 타이틀곡 ‘BEBE (베베)’ 무대를 펼쳤다.

홈팀 KIA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리폼한 스타일링으로 축하 공연을 펼친 스테이씨는 틴프레시 매력을 듬뿍 담은 ‘ASAP’ 무대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전원 센터’ 비주얼부터 청량한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스테이씨는 포인트 안무 ‘꾹꾹이 춤’과 ‘ASAP’ 제스처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이어 ‘BEBE’ 무대에서는 앞선 무대에서의 틴프레시 에너지와 달리 펑키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머리를 쥐어 잡는 ‘번아웃 댄스’와 관객들에게 레이더를 쏘는 듯한 ‘레이더 댄스’ 등의 포인트 안무가 강한 인상을 남겼고, 저음의 빠른 랩이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스테이씨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다섯 번째 싱글 ‘S’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하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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