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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이상인 부부, 子 자폐 인정 후 밝아진 근황 “서울로 이사 계획”

기사입력2025-03-2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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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부부가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배우 이상인과 삼 형제 육아로 벼랑 끝에 선 엄마’의 두 번째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 이상인 부부가 다시 등장하자, 출연진이 밝아진 이들의 얼굴을 보고 놀랐다. 지난 방송에서 첫째 아들은 자폐 스펙트럼, 아내는 우울증 진단을 받았던 것. 이상인은 아내가 밝아지면서 저절로 화목해졌다고 전했다.

아내는 “‘금쪽같은 내 새끼’를 만나기 전까지 제가 죄인 같았고 조바심이 있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이건 숨길 일도 아니었고, 사랑하는 아이가 이렇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릴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해졌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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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도 6년 차 주말부부 생활을 청산하고 서울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병원 진단을 거부했던 부부가 아이의 상태를 받아들이면서 달라진 것. 하지만 이들은 첫째뿐 아니라 둘째와 셋째에게까지 육아 고민이 있다며 재출연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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