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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논란에 결국…"'넉오프' 공개 잠정 보류" [공식입장]

기사입력2025-03-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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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주연의 디즈니+ 시리즈 '넉오프' 공개가 잠정 보류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디즈니+ 측은 21일 iMBC연예에 "신중한 검토 끝에 '넉오프'(극본 한정훈·박현석) 공개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당초 오는 4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논란이 터져나와 결국 공개 보류를 결정한 것.

한편, 김수현은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15세부터 21세까지 6년간 교제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김수현 측은 교제한 적이 없다고 했으나, 최근 "김새론이 성인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입장을 번복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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