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2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연예계 대표 절친인 선예와 조권, 아무도 몰랐던 절친인 송가인과 권혁수가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뽐낸다.
이날 권혁수는 송가인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하며 "부모님 안부까지 챙기는 사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어머니가 송가인 열성팬인데, 가인이가 어머니 마을 분 모두를 콘서트에 초대했다"며 훈훈한 일화를 공개해 현장을 따뜻하게 만든다.
또 권혁수는 송가인의 숨겨진 비밀을 폭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송가인은 마을버스만 한 차를 타고 다닌다", "차 안에 있는 짐이 내가 고시원 살 때보다 많다"고 밝혀 형님들에게 충격을 안긴다. 이에 송가인은 "차를 제2의 집처럼 생각해 모든 짐을 싣고 다닌다"고 인정하며 전국 팔도를 누비는 '행사의 여왕'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한편 24년 우정을 자랑하는 선예와 조권은 특별한 첫 만남 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은 "2001년 처음 만나 어려웠던 집안 형편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졌다", "13살 초등학생 시절부터 꼭 함께 성공하자고 다짐했다"며 감동적인 우정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어 조권은 "연습생 시절 연애에 무관심했던 친구가 갑자기 결혼한다고 해 깜짝 놀랐다"며 절친 선예의 결혼 소식을 접했을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또한 "결혼식 사회를 맡아 신랑에게 골반 털기를 시켰는데,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하더라"라며 찐친만이 알 수 있는 유쾌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선예와 조권, 송가인과 권혁수가 펼치는 남다른 예능감과 절친들의 특별한 무대는 오는 22일(토) 밤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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