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되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30주년 기념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먼저 NCT 마크와 이영지가 합심해 힙합을 대중문화의 중심으로 끌어올린 Mnet의 발자취를 기념하며 '프락치(Fraktsiya)' 무대를 선보인다. K-POP과 힙합 신을 넘나들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두 아티스트가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마크는 2017년 '고등래퍼'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후 NCT의 메인 래퍼로 활약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이영지는 '고등래퍼3'와 '쇼미더머니11' 최종 우승자로서 남다른 실력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사랑받으며 K-힙합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두 아티스트 모두 '언더독'에서 시작해 실력과 개성으로 정상에 오른 대표적인 사례로, 이번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완벽한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주는 이즈나(izna)의 방지민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 : N/a'에서 탄생한 이즈나는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오는 31일 첫 디지털 싱글 'SIGN'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SM엔터테인먼트, 메인스트림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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