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 리플리> 15회 리뷰
<미스 리플리> 14회 때 미리가 자신의 딸이란 걸 알게 된 이화는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1. 이화의 과거 회상

모질게 딸을 버리고 떠난 이화지만 한켠에는 죄책감이 자리잡고 있었다.
눈물 흘리며 떠나는 이화

미리는 아버지와 둘이서 살게 되었고, 그런 아버지가 세상을 뜨자 혼자가 되었다.
이 모든 것을 알게 된 이화는 딸을 안쓰럽게 바라보며 혼자 눈물을 흘린다.

똑 같은 장소에서 옛 생각에 잠긴 이화… 그때의 기억에 또다시 슬픔이 밀려온다.
2. 미리와 이화가 모녀라는 것이 세상에 밝혀지게 되고…

이미 소문은 퍼져나가게 되고, 세상에 미리와 이화가 모녀관계라는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
3. 이화, 그저 평범한 엄마이고 싶었던 여자

남편이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화는 충격에 쓰러지게 되고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 이화는 어린 미리와 만나게 된다.
그저 평범한 엄마이고 싶었던 이화,
딸에게 따뜻한 밤 한끼 차려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4. 물속으로 뛰어 든 미리, 그럴 수밖에 없었던 선택!

미리는 죄값을 치르겠다고 하고… 히라야마는 그럴 순 없다고…
미리를 데리고 일본으로 돌아가려 한다.

히라야마를 피해 계속 도망친 미리는 결국 히라야마에게 붙잡히게 되고,

때마침 히라야마의 속셈을 안 유현이 도착하게 된다.

유현과 히라야마가 싸우다가 유현이 크게 다칠까봐 두려워진 미리는
말리던 중, 발을 헛딛어 물에 빠지게 된다.
작성자 : 조경미 (//blog.naver.com/lover_soue/130113482140)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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