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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중증외상센터' 대박나더니 맨발로 뛰어다녀" [소셜in]

기사입력2025-03-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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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중증외상센터'를 흥행시킨 주지훈의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하정우와 박병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오는 4월 2일 개봉을 앞둔 '로비' 감독과 주연을 맡은 하정우. 시사회 이야기가 나오자 정재형은 하정우에게 "주지훈도 영화를 봤냐"며 절친 주지훈의 반응을 궁금해했고, 하정우는 "못 봤다"고 답했다.

이에 정재형이 "걔랑 연락 안 하고 있냐. 지금 너무 신났잖아, '중증외상센터'(때문에)"라고 되묻자 하정우는 "(주지훈은) 요즘에 맨발로 뛰어다닌다. 버선발로 뛰어다닌다"고 근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월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공개 10일 만에 글로벌 TV쇼 (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즌2 제작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빗발쳤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요정재형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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