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MC 김준현은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그만둔 적이 있는데, '불후의 명곡'은 계속 녹화한 이유는 힐링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도 가수분들의 영혼을 갈아 넣은 편곡 노래를 들으면 힐링이었고, 기댈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라며 "'이 끈은 놓지 말아야겠다'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덧붙여 "이 자리를 빌려서 함께해 주고 있는 가수분들에게 늘 감사드린다"라며 "매주 음악을 들을 때마다 위안이 된다. 기댈 수 있는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