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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700회 맞은 '불후의 명곡'은 기댈 수 있는 프로그램…사랑한다"

기사입력2025-03-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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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현이 "'불후의 명곡'은 기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7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 PD를 비롯해 김준현, 이찬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MC 김준현은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그만둔 적이 있는데, '불후의 명곡'은 계속 녹화한 이유는 힐링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도 가수분들의 영혼을 갈아 넣은 편곡 노래를 들으면 힐링이었고, 기댈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라며 "'이 끈은 놓지 말아야겠다'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덧붙여 "이 자리를 빌려서 함께해 주고 있는 가수분들에게 늘 감사드린다"라며 "매주 음악을 들을 때마다 위안이 된다. 기댈 수 있는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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