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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장혁 "탄핵 기각시 국회의원 사퇴 규정 있어야" 발언 논란 [소셜in]

기사입력2025-03-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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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장혁이 정치적인 발언을 해 이슈가 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조장혁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헌재에서 탄핵 기각되면 탄핵 발의한 국회의원 사퇴하는 규정 있어야…"라는 글을 남겼다.

8인의 헌재 재판관이 지난달 25일 최종변론을 마친 뒤 최장기간 선고를 미루고 있는 와중이다.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92일째인 오늘 조장혁이 올린 글은 네티즌에게 이슈가 되고 있다.

조장혁은 1996년 '그대 떠나가도'로 데뷔, 대표곡으로 '중독된 사랑' '아직은 사랑할 때' '이별보다 아픈 하루' 'love'등이 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을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는 이번 주 선고를 목표로 막바지 평의에 착수할 계획이다. 오는 20일이나 21일 선고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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