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빽가는 자신의 SNS에 사진작가로 일하며 촬영한 휘성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빽가는 "너와의 작업물들이 이젠 내게 영광이 되었어 그곳에서도 많은 이들에게 아름다운 목소리로 행복을 노래해 주길.. 잘 가 친구야 안녕… #휘성"이라고 적었다.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초 유가족은 큰 슬픔과 휘성 모친의 건강 등을 이유로 가족끼리만 장례를 치르려 했으나, 지난 14일 고인이 떠나는 길 외롭지 않게 함께해 달라며 뒤늦게 빈소를 마련했다.
장례 기간 김범수, KCM, 아이유, 이효리, 케이윌, 나얼, 거미, 원타임 송백경, 김태우, 린 등 수많은 동료들을 비롯해 팬들이 참석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빽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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