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38회에서는 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시우민의 눈 뗄 수 없는 일상이 전격 공개됐다.
이날 ‘EXO 맏형’ 시우민은 “제가 약간 귀염상이다. 동생들이 귀여운 걸 해야 할 때 저한테만 시킨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홍현희가 귀여운 포즈를 요구하자, 시우민이 바로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지어 프로 아이돌 면모를 뽐냈다.


또한, 시우민은 주량이 소주 6병이라며 ‘주당’으로 유명한 성시경과 8차까지 마신 적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후 2시부터 시작해서 다음 날 오전 6시까지”라며 16시간 동안 마신 적도 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