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에 참가한 멤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이경이 “전 일이 우선이다”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가정을 잘 돌보고 내 일을 이해해 주고”라며 이상형에 대해 말하자, 허경환이 “아버지 이상형 말고”라며 가부장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이경은 “사랑하는 사람과 아기도 많이 낳고 싶다. 기본 셋부터 시작”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상대방 의사는...”이라며 웃음 지었다.




주우재는 “빚이 정확히 얼마인가?”라고 물었다. 최근 이이경이 한 프로그램에서 빚이 5억이라고 밝혔기 때문. 이이경은 “아는 사람이 상가 하나 매입하라 해서 5억 빚져서 매입했다가 반토막 됐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그는 “빚은 있지만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갈 것”이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이이경은 “잠은 무덤 가서 잔다”라며 좌우명에 대해 전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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