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87회에서는 박나래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라!’, 이장우의 ‘독 짓는 뚱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가 셀프 집수리를 위해 인테리어 기술 학원에서 도배 교육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장우는 초보 도예 수련생이 되어 처음 만든 도자기를 ‘요리 메이트’ 셰프 박민혁에게 선물했다.




방송 말미, 프리랜서 방송인이 된 김대호의 일상이 예고됐다. 집에서 반려묘와 함께 잠든 여유 가득한 휴일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통기타를 메고 외출한 김대호는 이웃들과 담소를 나눴다. 길을 걷다 만난 새와 교감하다가 물리기도 했지만,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김대호의 ‘낯선 여유’, 옥자연의 ‘자연으로 도망가자’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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