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87회에서는 박나래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라!’, 이장우의 ‘독 짓는 뚱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주택살이 4년 차라며 셀프 집수리를 위해 인테리어 기술학원에 다니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도배를 배우고 있다”라며 도배실로 향했다.
박나래는 “여성분들도 많이 배우신다”라며 동료 수강생에 대해 말했다. 또한 “옛날에는 풀칠을 직접 했다면, 요새는 다 기계로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 기안84가 “엄청 냄새 나고”, “좀 우둘투둘했어”라며 직접 풀질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박나래는 도배지에 풀을 바르고, 재단하고, 벽과 천장에 직접 도배까지 했다. 이에 ‘도배 스승’은 “이 길로 나가셔도 되겠다”라며 박나래의 도배 실력을 칭찬했다.
박나래는 “장판과 도배만 해도 새집 같다”라며 성취감을 드러냈다. 이어 할머니 댁 도배도 하고 싶다며 인테리어 기술을 배운 후 하고 싶은 꿈에 대해 전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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