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금) 첫 방송된 KBS 2TV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가수 노영심, 선우정아, 정준일, 세븐틴 호시X우지, 배우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출연했다.
이날 박보검이 멜로망스의 ‘우리 잠깐 쉬어갈래요’를 부르며 등장했다. 노래를 마친 그는 “화이트데이를 주제로 삼아서 드레스코드를 화이트로 드렸다. 지금 이곳에 천사들이 앉아 있다”라며 흰옷을 입은 관객들을 가리켰다.


또한, 박보검은 KBS ‘뮤직뱅크’ MC 이후 10년 만이라며 “30대가 돼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첫 회를 응원하기 위해 전임 MC 이영지가 왔다며 감사를 전했다. 객석에 앉아 있던 이영지는 박보검을 외치며 응원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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